'실패가 없는 레이싱긱'

경마정보앱 레이싱긱의 강백호와 성원이 또다시 실패 없는 배당을 선물했다.

마무리에 강한 강백호 전문위원은 일요경마를 완벽히 지배했다. 꾸준함이 장기인 성원 전문위원 역시 금·토·일 3일 동안 매일 쏠쏠한 중배당 이상을 선물하며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덕분에 경마팬들이 레이싱긱에 대한 기대와 믿음은 여전히 유지될 수 있었다.

일요경마에서 맹활약한 강백호 위원 덕분에 팬들은 일주일을 마감하는 경마에서 막판뒤집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금요 토요 경마에서 손해를 많이 본 팬들 중 강백호 위원을 만난 팬들은 모두 주머니가 두둑해 졌기 때문이다.

강백호 위원은 일요 첫 경주부터 달렸다.

1경주 워밍업으로 복승 3.2배로 시작하더니 2경주 복승 9.3배를 적중시키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서울 5경주부터 불이 붙었다. 복승 29.3배를 적중시키더니 부산3경주 복승 34.2배·부산4경주 복승 11배· 부산6경주 복승 13.9배· 서울11경주 복승 28.2배로 경마를 마감했다.

강백호 위원의 신들린 적중행진에 팬들은 경마의 묘미를 맛 볼 수 있었다.

꾸준함이 대명사인 성원위원도 나쁘지 않았다. 강백호 위원이 몰아치기를 했다면 성원위원은 3일 연속 배당을 선물했다. 금요 제주2경주 복승20.4배·부산 9경주에는 쌍승 17.3배로 팬들에게 어필했다. 토요경마에서는 서울1경주 쌍승 20.6배·제주 5경주에는 복승 13.4배·서울9경주에는 쌍승 11.2배를 선물했다. 일요걍마에서는 서울7경주 복승 24배 부산5경주 쌍승12.8배를 터트렸다.

한편 경마계의 젊은 그대 신한수 위원도 일요 서울 5경주 복승 29.3배·토요 7경주 쌍승 11.8배·제주 4경주 쌍승 12배·금요 부산 2경주 복승 28.8배 등 쏠쏠한 성적을 올렸다.

한편 날이 갈수록 경마정보앱 레이싱긱을 찾는 회원들이 늘어가고 있다. 레이싱긱은 경마일 뿐 아니라 평일에도 회원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레이싱긱을 경마계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는 이유다.

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