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33)가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 대학생 변신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호 대학생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준기는 올백 머리 스타일에 회색 빈티지 후드티와 청색 점퍼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34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와 무결점 우윳빛깔 피부는 보는 여성들로 하여금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편 이준기는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에서 대학생 박준호 역으로 출연한다. '시칠리아 햇빛아래'는 중국 상해와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넘나들며 국경과 지역을 넘어선 감동적인 사랑을 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고 이준기와 조우 동유가 호흡을 맞춘다.
박형진 기자
[사진 = 이준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