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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터틀’ 8월 28일 개봉 확정...마이클 베이+메건 폭스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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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터틀’ 8월 28일 개봉 확정...마이클 베이+메건 폭스 ‘재회’

등록2014.07.21 13:22








마이클 베이 제작,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의 ‘닌자터틀’이 8월 28일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닌자터틀’은 1984년 코믹 북에 첫 등장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은 ‘닌자 거북이’를 리부트한 작품으로, ‘월드 인베이젼’ ‘타이탄의 분노’ 등 거대한 스케일의 작품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닌자터틀’은 추억의 캐릭터 ‘닌자 거북이 4총사’가 리얼한 실사로 그려진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각자의 무기와 컬러로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닌자다운 날렵한 전투 액션을 자랑하는 닌자터틀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로, 이미 공개된 티저 예고편과 메인 예고편을 통해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리얼함을 선보인 바 있다.

‘트랜스포머’ 이후 마이클 베이와 손을 잡고 ‘닌자터틀’로 돌아오는 메건 폭스는 새로운 닌자터틀 4총사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게 되는 캐릭터 ‘에이프릴 오닐’을 맡아 섹시미와 지성미를 동시에 갖춘 모습으로 등장해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새롭게 탄생할 최종 진화형 닌자터틀과 함께 국내 관객들을 찾을 ‘닌자터틀’은 8월 28일 개봉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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