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이 머그잔으로 다 가려지는 작은 얼굴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영의 얼굴 크기를 알 수 있는 '짤'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글에는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 등장한 박보영의 모습이 캡처로 담겨 있었다.
당시 방송에서 박보영은 '어쩌다 사장'을 찾아와, 카운터를 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커피를 들고 밖으로 나가 커피를 마셨는데, 머그잔의 크기가 단박에 시선을 강탈했다. 바로 박보영의 얼굴이 너무 작은 나머지, 머그컵이 신기할 정도로 커 보였기 때문이다.
해당 짤을 접한 네티즌은 "머그컵 대짜로 커피를 마시네", "도대체 얼마나 얼굴이 작으면 머그컵이 저만하게 보이냐?", "장훈이 형 있었으면 종이컵 되겠는데?", "컵이 투게더만하다", "컵에 얼굴이 담가지려고 한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어쩌다 사장'은 오는 11일 저녁 8시 40분에 계속된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