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
25일 류수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박하선이 현재 임신 초기이다. 올 가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산모는 건강하다.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말 교제를 시작한 류수영과 박하선은 올해 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을 올린 지 3개월여 만에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현재 박하선은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태교에 전념 중이며, 류수영은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