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성악가 조수미의 비키니 몸매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올해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수미 대박 몸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안에는 사진 2장이 게재됐는데 이것이 바로 조수미의 수영복 모습이었다. 사진 속 조수미는 외국으로 추정되는 어느 해변가에서 반려견을 안은 채 유유히 걷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검정색 비키니를 입었는데,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상체가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수미 남친있나?" "조수미 우리 누나 같다" "조수미 짱" "조수미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