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은 미국 게임회사 머신존의 대표 모바일게임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 홍보 모델로 오는 22일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에서 포토콜을 진행한다. 또 오는 2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도 포토콜을 갖는다.
구글에서 조사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힌 케이트 업튼은 2008년 데뷔 후 세계적 셀러브리티로 활동하고 있다. 업튼은 현재 바비브라운, 샘 에델만의 간판 모델이며 게스, 데이비드 율만의 모델로도 활동했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에서 매년 발간하는 수영복 특집호의 표지모델을 2년 연속(2012년, 2013년) 장식했고, 유명 연예 매거진 피플은 올해 가장 몸값이 높은 모델로 케이트 업튼을 꼽았다. 최근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아더 우먼'에서는 주연을 맡았다.
업튼이 홍보 모델을 하고 있는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는 68개국 앱 전체 순위 1위, 72개국 게임 순위 1위, 111개국 RPG게임 1위, 83개국 전략 분야 게임 1위에 선정된 네트워크 전쟁 게임이다. 전세계 수백만 플레이어들와 함께 본인의 왕국을 건설해 동맹을 맺고 훈련으로 영웅의 레벨을 올리는 등 강력한 왕국을 만들고 전투에 참가하면서 세력을 확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