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이 계속되는 박수홍과의 커플모드로 다시 한번 시선을 강탈한다. 박수홍의 마음을 홀린 그는 과거 홍콩의 한 유명인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받았던 사연도 공개한다.
26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불타는 라스' 특집 2부로 꾸며진다.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무엇보다 김완선은 박수홍과 의외의 '케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데 이어 이번 방송에도 박수홍과 '말티즈 커플'로 활약한다. 김완선과 박수홍은 실제 커플을 뛰어넘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한 박수홍은 녹화를 마무리할 때까지도 "(눈이) 어쩜 그렇게 반짝반짝 해요?"라고 말해 김완선을 수줍게 만든다는 후문.
특히 김완선은 홍콩의 유명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던 사연을 고백해 핑크빛 감성으로 물들인다. 그는 '나랑 결혼해줄래?'라는 문구가 새겨진 특별한 선물을 받았음을 밝혀 눈길을 끈다.
김완선, 박수홍과의 케미와 홍콩 유명인에게 받았던 로맨틱 프러포즈는 26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불타는 라스' 특집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