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은 19일 일간스포츠에 "정말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런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격스럽고 행복하다"며 "오랜 시간 함께해준 우리 로이로제, 음악 함께 만들어 주신 분들, 또 내 음악을 들어주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너무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 주신 사랑만큼 더욱 겸손하게, 더 좋은 음악 그리고 내게 맞는 음악 열심히 찾고 배우도록 하겠다"고 차트 1위 소감을 밝혔다.
로이킴은 18일 오후 6시 신곡 '우리 그만하자'를 발표했다. 19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엠넷,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7개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그때 헤어지면 돼'에 이어 또 한 번 음원파워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