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인 남자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조정석 닮은꼴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에서 잘 나가는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라는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 속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조정석과 꼭 닮은 이목구비와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일본의 현빈'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1988년생으로 모델 활동 중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특히 2013년 제36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등 일본 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