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가 돌아온다.
서울 강남구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는 배우 이민호가 25일 소집해제된다.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별도의 매체 행사는 없을 예정이다.
이민호는 2006년 배우 정일우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허벅지와 발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1년간 재활치료를 받았다. 이 때문에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사회복무요원 선복무' 제도를 통해 2017년 5월 12일 강남구청에서 먼저 복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3월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