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하나 더’ 쓰리섬 연상 가사로 뜨거운 이슈가 된 걸그룹 피에스타가 맥심 8월호 화보를 통해 감춰뒀던 베이글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5명의 피에스타 멤버 중 재이, 린지, 예지가 참여한 이번 화보 촬영은 막 잠에서 깬 아침의 풍경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피에스타 멤버들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활동곡이 '아무것도 몰라요'였다면, 이번 '하나 더'는 '이제 뭘 좀 알아요'가 콘셉트"라며 "섹시 콘셉트를 위해 '원초적 본능'같은 영화를 찾아보며 남자 유혹하는 법까지 공부했다"고 밝히며 이번 앨범에 대한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2012년에 데뷔한 피에스타는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Vista', 'We Don’t Stop', '아무것도 몰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표했고, 현재 신곡 '하나 더'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