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하니는 평소 즐겨입던 캐주얼 아이템에 스트릿 감성을 더해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해보일 수 있는 다양한 룩을 선보였다. 핫 섬머와 어울리는 JEEP 로고 크롭톱과 디스트로이드 진으로 와일드한 무드는 물론,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래쉬가드와 숏팬츠의 섹시한 룩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지프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여름부터 가을까지 완벽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 가이드를 펼쳐냈다.
하니는 다양한 옷차림에 맞게 표정과 눈빛을 바꿨다. 서울에서 촬영했던 이번 화보는 마치 해외 로케이션에서 진행된 것처럼 이국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니는 촬영 내내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패셔너블한 순간들을 뿜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