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현지시간) 미국 비버리힐즈에서 열린 할로윈 파티에 참석한 배우 겸 모델 브리트니 가스티노가 부축을 받으며 파티장을 떠나고 있다.
브리트니는 이날 함께 참석한 동료 배우들중 단연 돋보이는 분장과 섹시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할로윈 데이는 ‘모든 성인의 날’인 11월 1일의 바로 전날인 10월 31일을 ‘모든 성인의 날 전야’ 대신 이르는 말로 서양인들은 이날 밤에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되살아난다고 믿고 있다. 이날에는 어린이들이 귀신 복장을 하고 할로윈의 상징인 호박을 들고 다니는걸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