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조윤희는 20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감성적인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원피스에서부터 진웨어, 니트 등 다양한 패션들을 그만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으로 표현해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한껏 뽐냈다.
특히 길쭉길쭉한 팔다리로 어떤 스타일링이라도 패셔너블하게 소화해내기로 유명한 조윤희는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티니안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현장 분위기를 즐겁고 유쾌하게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J엔터팀
사진=마리끌레르·니코앤드·그림공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