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출신 다솜이 건강한 몸매 라인을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잡지 코스모폴리탄 6월호 화보에서 다솜은 그동안 꾸준한 노력으로 만들어 낸 탄탄한 몸을 자신 있게 드러내고 건강한 에너지를 한껏 발산했다.
몸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위를 묻는 질문에 "허리, 골반 라인이에요! 근데 저는 장점을 부각시키기보다 단점을 보완하는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라 힙이나 복근을 단련시켜 주는 운동을 더 신경 써요"라며 "힙이 올라가면 다리가 길어 보이고 복근이 잡히면 몸 전체 라인이 균형 잡혀 보이더라고요"라고 답했다.
김다솜은 김남주 김성령을 롤모델로 꼽으며 “보디뿐 아니라 연기에 있어서도 두 선배님은 닮고 싶은 뮤즈다. 그분들처럼 잠깐 한시적인 거 말고 꾸준히 자기 관리해서 멋진 보디라인을 유지하고 싶고 넓은 연기 스펙트럼까지 갖춘 배우로 거듭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김다솜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