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서연의 ‘퀵퀵’ 스피드 Q&A
-‘얼짱’ 타이틀에 대한 솔직한 생각? “좋아요.”
- 심서연이 생각하는 예쁜 선수는? “대표팀에서요? (고민하다가)전은하(전북KSPO)? 리그에선 (망설이지 않고) 부산 상무 이윤희요.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뻐요."
- 얼짱 타이틀 물려줄 생각은 있나? “(단칼에)아니오."
- 평소 몸매&피부 관리 비법은? “없다. 피부관리 비법은 잘 먹는 거?. 고기 좋아하고 한식 좋아한다. 파스타, 이런 건 잘 안 먹는다.”
- 남자대표팀에서 가장 친한 선수는?“김영권. 나는 ‘권’이라고 부르고, 영권이는 ‘연아' 하고 부른다. 대회 끝나고 휴가 받으면 남자 선수들하고 여자 선수들 몇몇 모아서 풋살 같은 거 해보려 한다.”
- 남자 축구 선수 중 얼짱 베스트3 꼽는다면. “(단 번에)1위 임상협(부산). 음.. 그리고 송진형(제주)? 아 3위는 진짜 모르겠는데... 홍정호(제주)로 해줄게요. 하하. (기성용이나 구자철 등 해외파도 있지 않나) 품절남은 사절입니다!”
손애성 기자
사진=김민규 기자 mg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