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고현정 팬카페 피누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자 배우님의 근황입니다. 피누스님들의 응원에 늘 힘내고 계신다고 안부 전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긴 웨이브 헤어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인 고현정. '세월 역행'을 증명하는 듯 변함없이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 출연했다. 오랜만에 전해진 그의 근황에 차기작을 향한 대중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