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표절 논란에 "내 곡은 이미 8월에 들려줬다"[전문]

일간스포츠

검색

전체뉴스: 최신뉴스

스포츠: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골프; 스포츠일반

엔터: 연예; 방송; 영화; 대중음악; OTT; 문화

게임·e스포츠

경제: 경제·정치; 산업; 자동차; IT; 금융; 생활·문화; 부동산

오피니언

핫클립: 영상; 포토

하지마!약 캠페인

인★랜드

가장 많이 본 뉴스

유재환, 30kg 감량하더니 결혼까지…♥예비신부는 작곡가 정인경

2024-04-24 08:57:17

박은빈, ‘우영우’ 신드롬 한 번 더?…“유인식 감독 ‘더 B팀’ 출연 검토 중”

2024-04-23 14:51:45

임영웅, 상암 콘서트 티저 공개…더 큰 우주로 돌아온다

2024-04-25 09:05:06

민희진, 하이브에 정보자산 반납 안했다…감사질의서는 답할까

2024-04-24 09:42:18

연예

헤이즈, 표절 논란에 "내 곡은 이미 8월에 들려줬다"[전문]

등록2016.12.05 16:51

헤이즈가 신곡 표절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헤이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저는 이 '저 별'이란 곡을 지난 8월에 작업했고 '나혼자 산다'에서 작업 장면을 보여드렸습니다'고 했다.

이어 '그 방송이 나간 후에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해주시고 듣고 싶어 해주셔서 이렇게 발표하게 되었고요'라며 '10월에 나온 어떤 곡과 제 곡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문제 삼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는데 그건 이미 제 곡을 방송에서 들려드린 두달 후이고 이건 저만의 진실됨을 떠나 공식적으로 보여진 부분이기 때문에 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하지만 유언비어나 루머로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소중한 팬분들의 마음에 상처입히는 상황을 보고 있을 수 없어서 글 남깁니다. 신경쓰이게 해서 미안합니다'고 반박했다.

헤이즈는 5일 자정 신곡 '저 별'을 발표했다. 공개와 함께 음원차트를 휩쓸며 새로운 음원 강자의 탄생을 알렸다. 그러나 일부에서 지난 10월 발표한 지다의 '어텀 브리즈'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이를 해명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저는 이 '저 별'이란 곡을 지난 8월에 작업했고 '나혼자 산다'에서 작업 장면을 보여드렸습니다. 그 방송이 나간 후에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해주시고 듣고 싶어 해주셔서 이렇게 발표하게 되었고요. 10월에 나온 어떤 곡과 제 곡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문제 삼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는데 그건 이미 제 곡을 방송에서 들려드린 두달 후이고 이건 저만의 진실됨을 떠나 공식적으로 보여진 부분이기 때문에 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유언비어나 루머로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소중한 팬분들의 마음에 상처입히는 상황을 보고 있을 수 없어서 글 남깁니다. 신경쓰이게 해서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