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임신 8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자택으로 보이는 곳에서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한 채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 가희는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에는 임신 29주 차임을 알리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3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0월 아들 노아를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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