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시아는 최근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웹화보 촬영가는 날, 메컵받고 갔는데 이날 하루종일 화장도 무너지지 않고, 여신처럼 너무이뻤당. 내가 원했던 화려하면서도 청순하게 만들어주신 실장님 너무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시아는 살구색 톤의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려서 청순 글래머 자태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그의 SNS에는 다양한 웹화보에 컷이 올라와 있어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여신강림이네요",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우심", "웹화보 정식컷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