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인 '몬스터 길들이기'에 신규 캐릭터 13종을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것은 ‘용용’, ‘엘리아’, ‘엘리스’, ‘퍼키스트’, ‘왕국 여왕벌’, ‘분도의 미노타’, ‘공포의 다일’, ‘ 해마기수 왕’ 등 6성 캐릭터 7종, 5성 캐릭터 6종의 다양한 외형과 능력치를 지닌 캐릭터들이다.
이용자들은 총 254종의 캐릭터를 통해 수집의 재미와 캐릭터별 다양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캐릭터 추가 외 팀 대전 결과창 UI 변경 및 로딩 화면에 게임 가이드를 보완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넷마블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7일 오후 6시까지 '몬스터 길들이기' 공식 카페에서 수험생 응원 투표 이벤트를 진행하며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수에 따라 몬스터 뽑기권, 수정, 골드 등을 지급한다.
또 7일 오후 6시부터 하루 동안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 관련 퀴즈를 맞추면 추첨으로 수정 50개를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 및 모험지역 몬스터 드랍률 상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