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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밤에 내가 잘하면 아내가…” 19금 민망 토크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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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밤에 내가 잘하면 아내가…” 19금 민망 토크 술술…

등록2017.09.27 16:18

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인 동호가 밤의 중요성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26일 오후 케이블채널 MBC every1에서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동호는 김숙에게 "'아내에게 낮이고 밤이고 다 진다'고 들었는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동호는 "'내가 왜 아내에게 의사표현을 제대로 못하고, 요구하고 싶은 걸 하지 못할까?'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해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결국 밤이랑 관련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밤에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게 결정이 되는데, 밤에 잘 하면 다음날 아침이 달라진다는 얘기가 있다. 그런데 아침 정도가 아니라 거의 전체적인 세력, 힘이 달라진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무송은 "맞아. 맞아"라고 격하게 공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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