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tvN 월화극 ‘계룡선녀전’ 5회에는 배우 김선아, 에릭, 정경호가 목소리로 특별 출연한다.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려온 선녀 문채원(선옥남)의 유쾌 발랄한 서방님 찾기가 그려지고 있다.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신비로운 스토리는 물론 그에 걸맞은 위트 있고 감각적인 연출로 환상적인 요소를 표현하고 있다.
김선아·정경호·에릭은 드라마 속 동화적인 부분을 더욱 부각할 예측불가의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변신한다. 김선아는 발랄한 매력으로 윤현민(정이현)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정경호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주요 캐릭터를 맡는다. 에릭 역시 상상하지 못했던 의외의 역할로 등장한다.
관계자는 “김선아, 정경호, 에릭 씨가 드라마에 참여해줘서 매우 기쁘다. 세 사람의 목소리 출연만으로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이들이 드라마 속에서 어떤 캐릭터로 변신하게 될지 추측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오늘(19일) 방송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