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와 연애를 하며 자신의 선정적인 사진들을 감옥에 반입하다 걸린 여간수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영국 해군 출신인 23살 키아 안드로수작은 감옥에서 간수로 근무하던 중 살인죄로 수감된 24살 쉐인 보이드와 연애를 시작했다.
키아와 쉐인은 쉐인이 감옥 안에 숨겨둬 놓은 핸드폰으로 연락을 하며 관계를 이어 나갔다.
키아는 쉐인의 누나를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150 파운드를 받기도 했다.
그러던 중 키아는 쉐인에게 초콜릿과 함께 자신의 선정적인 사진들을 몰래 주려다 발각돼 결국 체포됐다.
법원은 키아에게 6개월 징역형을 선고했고, 쉐인과는 16킬로미터 떨어진 감옥에서 형을 보낼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