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의 트레이너 윤전추(34) 박근혜 대통령을 곁에 있는 청와대 3급 행정관으로 근무 중이다.
21일 방송된 '썰전'에선 전지현의 아름다운 몸매를 완성한 트레이너 윤전추에 대해 다뤘다. 이날 이철희 소장은 "윤전추가 청와대 3급 행정관으로 근무 중이다. 나이가 절대 기준은 아니지만 그 나이에 비해 3급은 굉장히 파격적"이라며 "박근혜 정부 출범하면서부터 근무했는데 이 의미는 그 전부터 대통령과 인연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강용석은 윤전추가 3급 행정관이 된 것에 "워낙 돈을 많이 벌던 사람이라서 그 정도 대우는 맞춰줘야했다는 말이 있다. 또 가장 심플하게 설명하자면 대통령 곁에서 가장 많이 붙어 있고 의상부터 헤어까지 모든 걸 챙기는 사람이다. 아침부터 붙어있는다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