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화보 촬영 현장 - 2
관능과 탐미가 절묘한 배합으로 믹싱된 결정체.
클라라의 화보 촬영 현장 두 번째 이야기.
섹시아이콘의 대세가 된 클라라.
하루가 다르게 그녀의 동향이 업데이트 기사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클라라 인지도 상승곡선의 시발점은 지난 2013년 5월3일.
두산-LG 전에 시구자로 나선 클라라는 레깅스 파격 패션으로 잠실구장 마운드를 지배했다.
그날 이후 클라라의 패션은 포토 뉴스의 핫 아이템이 됐다.
기자에게도 기회가 왔다.
지난해 가울, ‘야구여신’을 주제로 한 화보촬영을 직접 맡았다.
클라라가 세 번째 갈아입은 의상은 백색 핫팬츠에 글래머를 강조하는 민소매 스파이더 티셔츠.
첫 번째와 두 번째 의상이 섹시, 발랄, 깜찍이었다면 세 번째 의상은 관능과 탐미가 절묘하게 콜라보된 결정체.
빡!!! 끝~~~이었다.
상암동 DMCC 빌딩 스튜디오에서 육감몸매와 특급 볼륨감의 주인공 클라라와 2시간 동안 함께 한 화보촬영 현장을 세 차례에 나눠 리뷰한다.
김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