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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새해소망 릴레이] 박신혜 “계속 도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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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새해소망 릴레이] 박신혜 “계속 도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등록2014.01.31 09:00


박신혜(24·배우)

"이번 설 명절에는 마음 먹고 부모님께 착한 딸이 되어보고자 해요. '상속자들' 종영 후에도 해외일정과 광고촬영 등으로 바빴고, 2월에는 영화 '상의원' 촬영이 시작되거든요. 연휴동안 태국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을 계획했는데 벌써 설레고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지난해에는 '7번방의 선물' '이웃집 꽃미남' '상속자들'로 너무 바쁜 한해를 보냈고 큰 사랑을 받았는데, 올해도 계속 도전하는 박신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덧붙이자면 지난 해 아시아투어를 통해 해외 팬 여러분들께 너무 큰 사랑과 에너지를 받았기에, 올해 역시 바다 건너 팬 여러분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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