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는 13일 자신의 SNS에 "나의 사랑 나의 워너비 하늬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치타는 이하늬와 함께한 모습. 치타는 숏컷과 짙은 메이크업으로 깊은 카리스마를, 이하늬는 화사하고 해맑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얼굴을 맞댄 채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이 미소를 유발한다.
치타는 이날(13일) 개봉한 이하늬 주연의 영화 '블랙머니' OST '아리'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