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유튜버의 평범한 산책 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Velvet Tube 벨벳튜브'에는 BJ 벨벳7이 선유도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벨벳은 연보라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작은 가방만 하나만 들고 한적한 공원을 거닐었다. 마스크를 쓰고 산책을 한 그는 영어로 생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1996년생인 벨벳은 이화여대를 다니다 현재는 휴학 중이며 캐나다에서 공부하기도 해서 영어를 잘 구사하는 편이라고 알려져 있다.
특별한 내용이 없어 보이는 이 영상은 게시된 지 17일 만에 조회수가 150만뷰를 돌파했다. 댓글 창에는 벨벳의 넘사벽 몸매를 극찬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뷰는 전혀 관심 없다. 오로지 몸매만 보인다", "안경 좀 쓰고 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