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지난 1일 밤 자신의 SNS에 "첫 초충도. 첫 병풍. 지난 몇 달간의 작업. 곁에서 도움 주신 소연 선생님, 소중한 나의 학우들 경희원혜 선생님. 마음 담아 병풍 제작해준 모리함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풍에 그림을 그리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이 청순한 미모와 그림 실력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못하는 게 없는 배우", "멋지다. 문화재 같음", "응원하고 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외계인(가제)' 촬영과 함께 다수의 차기작 출연을 논의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