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누리동 쿠키스튜디오에서 KBS 2TV '덕화TV2 덕화다방'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덕화·심하원 PD가 참석했다.
아내 김보옥은 은퇴 이후 카페 창업을 생각하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땄다. 이에 이덕화는 "은퇴 후 낚시터나 한번 해볼까 생각했다. 요즘은 낚시도 옛날처럼 혼자 다니는 사람은 집에서 쫓겨난다. 가족들이 같이 다닌다. 가족들이 즐길만한 물 맑고 좋은 낚시터가 있다면 거기에서 일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덕화TV2 덕화다방'은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이덕화가 부인 김보옥과 함께 다방을 개업하고 운영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23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