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는 22일 새벽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영상을 켜고 팬들과 소통을 했다. 설리는 침대에 누워서 팬들에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한 뒤 한동안 말 없이 카메라만 바라봤다. 설리가 엄지손가락을 물고 "여러분 뭐하고 계세요?"라고 물어본 뒤 갑자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라이브 방송 중 갑자기 눈물을 흘린 의미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설리는 '사랑만 하는 삶이길'이라는 글과 함께 '주는 대로 돌려받는다.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주고 상처를 줬나.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받고 상처를 받았나'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와 관련된 행동인지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