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스 조수원이 25일 방송되는 와이스타 '식신로드' 게스트로 출연, "과거 과식·과체중으로 입원했다. 햄버거 15개는 기본으로 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사이판에서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 3위 수상에 '무한도전'에서는 국수 50그릇을 5분에 먹었다' 말하는 정준하와 먹방 대결을 펼쳤다. 조수원이 평소에 고기를 잘 굽는다는 옹알스 멤버들의 칭찬이 이어지자 경쟁의식을 느낀 정준하는 고기 굽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굽는 방법이 틀렸다는 고깃집 사장의 한마디에 머쓱해 하며 조수원의 고기굽는 실력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