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손예진이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주연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메이킹 영상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현빈과 손예진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하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실제 촬영 현장에서 찍은 메이킹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랑의 불시착' 장면 중 다친 손예진을 보살피는 현빈의 모습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촬영 중 장난을 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병실 침대에 누운 손예진은 "샤워하고 왔냐. 찜질방 갔다 온 거 아니냐"며 장난을 쳤고, 또한 손예진은 현빈의 머리를 붙잡고 놓지 않는 등 찐 케미를 뽐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다. 좋아", "녹는다", "잘 어울린다", "내 광대 내려와", "둘이 결혼해라", "메이킹이 다 좋다", "웃음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등 부럽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