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다이어트 후 확 변신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는 거 즐겁"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서유리는 흰 티에 청 반바지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었다.
특히 다이어트로 확 달라진 이목구비와 놀라운 비율과 몸매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이 "갈수록 리즈 경신이네요", "세월역행 비주얼, 점점 더 예뻐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서유리는 "푹 잘 먹고 잘 쉬어서 그렇다"고 댓글로 답했다.
한편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한 서유리는 지난해 몸무게 47kg를 인증하며 다이어트 성공을 알린 바 있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