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안녕 드라큘라'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서현(본명 서주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안녕 드라큘라' D-DAY. 오늘 밤 9시 30분 JTBC에서 만나쟌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단정한 교복 차림을 한 서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어색하지 않은 풋풋한 분위기와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현은 이어 "지안나. 고딩쟌나. 설레쟌나"라고 덧붙이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교복핏만으로도 심쿵", "오늘도 기대할게요", "지안나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이 출연하는 JTBC 드라마 페스타 '안녕 드라큘라'는 인생에서 가장 외면하고 싶은 문제와 맞닥뜨린 사람들의 성장담을 담은 옴니버스 작품이다. 오늘(18일) 오후 9시 30분 2회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