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부부가 캄보디아에서 새로운 커플 문신을 새겼다.
최근 호주의 한 여성지에 따르면 영화 촬영으로 캄보디에아 체류 중인 졸리는 남편 피트와 태국인 문신 아티스트에게 타투를 받았다.
졸리가 새긴 문신은 큰 피라미드 양쪽에 쇠창살이 있는 문양. 이 모양은 건강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영적인 문양이 그에게 힘을 준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피트는 왼쪽 겨드랑이 밑에 졸리의 문신을 모사한 문구를 새기고 태국 불교의 상징을 새겼다.
두 사람의 문신을 새긴 아티스트는 "내 문신은 정말 영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 문양이 두 사람을 축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