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의 선전과 함께 넥센 치어리더의 눈부신 질주가 화제를 낳고 있다.
이소영, 김현지, 임은혜, 임경미, 김한나로 구축된 선발진의 하모니는 스타급 치어리더를 보유한 타 구단 치어리딩을 뛰어넘는다.
모델 뺨치는 각선미와 은근히 드러나는 초특급 볼륨은 목동구장을 찾은 썸남들과 끊임없이 뜨거운 밀당을 벌인다.
유례없이 뜨거운 2014년 여름.
넥센 치어리더가 펼치는 환상의 카니발쇼가 수은주를 좀 더 끌어올리고 있다.
한 여름 밤에 펼쳐진 이열치열의 현장을 화보로 엮었다.
김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