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디스패치가 '배우 이민호와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5개월째 사귀는 중이다'라고 보도하면서 둘의 데이트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연우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아직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MYM엔터테인먼트는 "연우와는 아는 사이일 뿐이다.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또한 디스패치가 공개한 사진에 대해 "당시에는 이민호와 연우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까지 함께 어울렸다. 마치 둘만 있었던 것처럼 사진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이민호는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촬영을 마치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연우는 KBS의 새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민호는 1987년생으로 만 34세, 연우는 1996년생으로 이민호보다 9살 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