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하차, 정준영 퇴출 등으로 공석이 생긴 '짠내투어'가 슈퍼주니어 규현을 섭외 중이다.
19일 tvN '짠내투어'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현재 개편을 준비 중이며 규현과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원년 멤버였던 박나래가 스케줄 등의 이유로 하차했다. 여기에 정준영이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물의를 빚어 퇴출당했다. 현재 방송 중인 터키 편과 촬영을 마친 일본 편은 게스트로 빈자리를 채웠다.
5월 7일 소집해제를 앞둔 규현은 '짠내투어' 뿐만 아니라 여러 예능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대체 복무 전 출연했던 MBC '라디오스타' MC로 재합류를 논의 중이며, tvN '신서유기7' 출연 얘기도 오가고 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