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모모와 지효가 승무원으로 깜짝 변신했다.
10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트와이스 승무원. 트와이스 공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나란히 서있는 모모와 지효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실제 승무원이 된 듯 깔끔하게 머리를 묶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지으며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6월 신곡 'Dance the night away'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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