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이태환(19)이 깜찍한 루돌프로 변신했다.
지난 21일 오후 서프라이즈 공식 페이스북에는 “강수와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MBC ‘오만과 편견’에서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으로 출연 중인 이태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태환은 루돌프 머리띠와 빨간 코 장식품을 착용하고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에서 이태환은 극 중 순수하고 진지한 수사관 강수와는 또 다른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 고된 촬영 스케줄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이태환은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아마 드라마 촬영을 하게 될 것 같다. 그래도 촬영장에서라도 이렇게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 있어 즐겁다.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올 한 해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태환을 포함한 최진혁, 백진희, 최민수 등이 출연하는 ‘오만과 편견’은 금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