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수 닉 조나스와 인도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가 사랑에 푹 빠졌다.
14일(현지시간) 피플지 등에 따르면 닉 조나스는 가족들을 데리고 인도로 갈 예정이다. 프리앙카 초프라 가족들과 만나 서로를 정식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소식통은 "닉 조나스가 10세 연상의 프리앙카 초프라와 첫 데이트 이후 푹 빠져있다. 아름다운 외모와 지성에 끌린다고 한다. 프리앙카 초프라는 끌어당기는 카리스마와 에너지가 있다"고 말했다.
닉 조나스와 프리앙카 초프라는 지난 7월 프리앙카 초프라 생일파티를 겸해, 만난지 2개월만에 약혼을 해 화제가 됐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