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8시 뉴스를 그만 둔다.
스포츠조선은 10일 SBS측의 말을 빌려 박 아나운서가 8시 뉴스 메인 앵커에서 6년 만에 하차한다고 전했다. 박 아나운서는 회사 측에 해외 연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나운서 국에서는 현재 박 아나운서의 후임을 찾고 있으며 곧 발표한다.
1982년에 태어난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들어와 2008년부터 SBS 8시 뉴스 메인 앵커로 일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