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허드가 조니 뎁과 이혼 전 엘론 머스크와 불륜 행각을 벌였다고 주장하는 증거 사진이 나왔다.
데일리메일은 26일(현지시간) 조니 뎁과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앰버 허드의 불륜을 입증하는 증거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은 조니 뎁의 펜트하우스로 가는 엘리베이터에서 찍힌 CCTV 사진. 사진 속 앰버 허드는 엘론 머스크에게 안긴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다만, 사진이 찍힌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조니 뎁 측은 "앰버 허드가 조니 뎁과 결혼한 지 한 달만에 엘론 머스크와 불륜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비난하고 있다.
앰버 허드는 조니 뎁과 이혼한 지 약 8개월 만인 2017년 엘론 머스크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던 바. 엘론 머스크는 영화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앰버 허드는 배우 조니 뎁과 지난 2016년 8월 전격 이혼에 합의했다. 이후 허드는 이혼 위자료 77억원을 전액 기부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