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제작발표회 당시 주연배우 김지훈, 오연서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1일 열린 '왔다! 장보리'의 제작발표회 당시 시청률 공약에 대한 질문에 오연서는 "시청률 25% 넘으면 김지훈 오빠가 명동에서 엑소의 '으르렁'을 추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훈은 "내가 엑소를 추고 오연서가 카라를 추면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0회 까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28회 20.7%, 29회 22.2%에 이어 30회 24.3%의 시청률(닐슨 수도권시청률 기준)을 기록했다. 이러한 추이대로라면 시청률 25% 돌파는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말이 씨가...", "명동에서 김지훈의 으르렁을 보게 되다니", "춤연습좀 해야겠다 김지훈", "오연서도 같이해야지"등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