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마약이 연상되는 사진을 SNS에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15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방, 시계 등 다양한 소품의 모습이 담겨있었으나 문제가 된 것은 두번째 사진으로 사람의 혀에 노란색 스마일 스티커가 올려져 마치 마약 LSD 종류를 연상시킨다고 논란이 일었다.
지드래곤은 앞서 2014년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은 바탕에 하얀 가루로 몰리라고 적힌 하트 사진을 게재했다가 비판이 쏟아지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