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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오브스톰’ 첫 대규모 업데이트 ‘정식시즌’ 공개
네오위즈게임즈는 AOS게임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이하 에이지오브스톰)에서 대규모 콘텐트 업데이트인 ‘정식시즌’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2월 10일 선보이는 ‘정식시즌’은 에이지오브스톰이 공개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콘텐트 업데이트다. AOS게임의 핵심 재미 중 하나인 스킨 시스템이 새로 적용됐다. 스킨은 전체 영웅에 1종씩 총 30종이 추가되며,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30레벨 이상 고수들을 위해 시즌제로 운영되는 랭킹 시스템도 선보인다. 랭킹전으로 상위 랭커로 등록된 이용자에게는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자신에게 필요없는 장비를 팔거나 꼭 필요한 장비를 구매하는데 이용되는 거래소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 기존 영웅들의 인게임 그래픽을 원화 일러스트에 가까운 느낌으로 구현하기 위해 카툰 렌더링 옵션이 선보인다.
PC방 혜택도 강화된다. 에이지오브스톰 전용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 모든 영웅의 스킨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레어급 장비 지원, 경험치 2배 보상, 이벤트 코인·경험치 추가지급 등 혜택이 주어진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