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 커플의 결혼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KBS 라디오는 7일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 중이던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하차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혜성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은 7일 방송이 마지막 생방송이고 10일까지는 녹음 방송이 나간다.
같은 날,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함께 봉사활동을 한 사진이 공개됐다. 한 사회복지단체는 6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전현무, 이혜성이 지난 2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알리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처럼 이혜성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두 사람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일각에서 결혼설을 제기하고 있다.
열애 공개 이후 6개월 만에 결혼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한편 전현무와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